내가 하고픈 이야기들,.......
칼 바람~~~~
황승면(바실리오)
2009. 7. 23. 06:11
새벽부터 바람이 부는데 이건 보통 바람이 아니다.
나가서 걸어다니는데 이건 완전 칼바람이다.
뼈 속까지 스며드는거 같다.
저녁 때 되니까 비까지 내리는데,
이건 바람 때문에 눈도 못 뜨겠고
제대로 걷지를 못하겠다.
얼른 겨울이 지나갔으면 하는데,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