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승면(바실리오) 2009. 6. 16. 00:20

오늘 날씨가 참 푸근하고 좋다.

공원에 가서 벤치에 누워 한숨 자면 좋겠다.ㅎㅎㅎ

이럴 때 마리는 왜 아픈거야.

자기 언니네 가서 피자를 먹저 했놓고서 말이야.ㅎㅎㅎㅎ

좀 있다가 영구 데리고 산책이나 하고 와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