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승면(바실리오) 2009. 6. 4. 06:15

한국에는 인터넷이 발전이 많이 되어있지만,

여기 아르헨티나는 이제야 발전하기 시작을 한다.

그런데 인터넷을 하려면 여긴 선으로 연결 하는데

우리집은 전화선으로 연결했는데

집에 개를 키우다 보니

이 녀석이 전화 선을 가끔 이빨로 끓어버려서

집에 들어와서 컴을 켜서 보려면 안돼는 바람에

여간 짜증이나는지,..

막상 혼내주려 불러보면 눈치를 보면서 멀리 숨어버리는지라

웃을 수도 없고,...

그래도 이 녀석 때문에

나도 그렇고 이 녀석도 그렇고

없으면 심심할 정도다.

하긴 내가 그 녀석을 태어난지 한달 정도 되었을 때,

2007년 6 월15일 내 생일에 데리고 왔으니

만 두 살이 넘었구나.

정도 많이 들었다.ㅎㅎㅎ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