웃어보자구

[스크랩] ***저는 다만 옮겨 왔을 뿐이고...ㅎㅎ***

황승면(바실리오) 2009. 2. 15. 05:59
저는 다만 옮겨 왔을 뿐이고...ㅎㅎ
 

  

 

< 해우소 명언 >
당장 일어나라. 지금 그대가 편히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.
그대가 사색에 잠겨 있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사(死)색이 되어 간다.
그대가 밀어내기에 힘쓰는 동안 밖에 있는 사람은 조여내기에 힘쓴다.
신은 인간에게 '똑똑'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.
그는 '똑똑'했다. 나도 '똑똑'했다.

문밖의 사람은 나의 '똑똑'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.

 

 
< 방귀 뀌는 사람들의 심리 >
●영특한 사람=재채기를 하며 방귀 뀌는 사람
●소심한 사람=자기 방귀소리에 놀라 펄쩍 뛰는 사람
●자만하는 사람=자기 방귀 소리가 제일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
●불행한 사람=방귀 뀌려다가 X싼 사람
●멍청한 사람=방귀 몇 시간 동안 참는 사람
●난처한 사람= 자신의 방귀와 남의 방귀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
●시대 파악을 못하는 사람= 여자가 방귀 뀐다고 투덜대는 사람
●실망스런 사람=냄새 안나는 방귀 뀌는 사람
●귀여운 사람=당신의 방귀 냄새를 맡고 뭘 먹었는지 맞히는 사람
●뻔뻔한 사람= 방귀 크게 뀌고 자지러지게 웃는 사람
●정직한 사람= 방귀 뀐 것은 인정하나 의학적인 이유를 대는 사람
●부정직한 사람=자기가 뀌고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 사람
●검소한 사람=항상 여분의 방귀를 남겨두는 사람
●반사회적인 사람= 양해를 구한 뒤 혼자만의 장소에 가서 뀌는 사람
●감성적인 사람= 방귀 뀌고 우는 사람
●바보= 다른 사람의 방귀를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는 사람
●얼간이=방귀 뀌고 팬티에 흔적 남기는 사람
●전략가= 큰 웃음 소리로 방귀 소리를 감추는 사람
●지식인=자신의 주위에서 누가 뀌었는지 알아맞히는 사람
●겁쟁이=방귀를 나눠서 뀌는 사람
●새디스트=잠자리에서 방귀 뀌고 이불을 펄럭이는 사람
 
 
처음인 여자와 당황한 남자 

 
한남자와 여자가 골목길에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.

아저씨
미치겠군, 아가씨, 이제 그만 정리하고 헤어지자니까!

아가씨
어저씨 너무 하세요. 흑흑 그럼 남은 이 흔적은 어떻게 하라고요!

아저씨
아니! 정 그러면 내가 돈을 준다니까!

아가씨
아니, 이게 돈으로 되요?
처음 이란 말이예요. 흔적은 분명히 남는 다고요!

아저씨
이봐! 요즘 기술이 좋아서 흔적도 없이 해 준다고...

아가씨
아저씨 아까 빼라고 했을때 빼면 이런일 없잖아요!
그렇게 밀어 붙이면 어떻해요. 흑흑

~

아저씨
아니 아가씨 몇살인데 그래?
그렇게 경험이 없으면 이런 곳에 왜 들어 온거야?

아가씨
저도 싫었는데 친구가 이런 곳에 와 봐야 한다고 해서... 흑흑...

이 때 경찰이 다가오고 있었다.

아저씨
이것봐! 경찰까지 부른 거야?
이게 나만 잘못한것 줄 알아?

경찰
실례하겠습니다.
골목길에서 접촉 사고 내시고 이렇게 차 안빼고 싸우시면 어떻해요.
민원들어 왔잖아요!!! ^^



 
 
 
천원짜리 다방커피
   

못보던 자판기가 있어 커피를 마시기 위해 자판기 앞에 섰다.

밀크커피,설탕커피,프림커피....
근데 '다방커피'가 있었다.

더 비싼 1천원이었지만 뭔가 다르겠지 하며 '
다방커피'를 눌렀다.

커피 한잔이 나오고 마셔보니
밀크 커피와 맛이 똑같았다.

"아~씨~ 속았네..." 그렇고 있는데

갑자기 자판기에서 커피가
또 한잔 나오며 예쁜 여자 목소리가 흘러나왔다.
.
.
.
.
.
.
.
"오~빠! 나도 한 잔 마실께!"

 
 
 

 아낌없이 바치네 


       주일날
       교회에 가려고 준비하던 구 집사가
       천원짜리 몇장만 주머니에 넣고
       가방에서 지갑은 꺼내더니
       문갑 서랍에 넣어 놓고 나갔다.

남편: 왜?
        친구만날 땐 챙기는 지갑을
        교회갈 땐 두고 가는겨?

구집사: 지갑을 갖고 가면 헌금할 때
          "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"
           하고 찬송 부를 때 너무 괴롭다구요.

남편: 쯧쯧.
        예수님도 당신 기도 소리 듣고 괴로울까봐
        응답 주머니 하늘에 묶어 놓고 오시면 어쩌누.

"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
 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
 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"
  <고후 9:7>
 

 

아빠가 할일


아빠와 딸이 딸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

딸 : 아빠, 나 결혼할래요

아빠 : 너 그 사람을 사랑하니?

딸 : 죄송하지만 아빠, 그건 제 일이에요

아빠 : 그럼 그 사람은 너를 사랑하니?

딸 : 그건 그 사람 일이구요.


아빠 : 그래, 그러면 너희들은 어떻게 살려고 그러니?
너희들은 학생이라서 돈도 없고, 집도 없잖아!

딸 : 그 문제는 아빠 일이죠

  
 

출처 : 천주교를 사랑하는분들
글쓴이 : 윤덕규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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